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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11일 개막…나흘 간 강원서 열전
국내 최대의 장애인 동계 스포츠 축제 인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열전을 펼친다.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525명, 임원 및 관계자 610명 등 ...
2025-02-1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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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아시안게임]강원도청 빙속 김준호 남자500m 은빛 질주
한국 빙속의 기대주 강원도청 김준호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10일 은메달 질주를 했다.
김준호는 차민규(동두천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과 함께 이날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
2025-02-10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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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아시안게임]빙속 전설의 AG ‘라스트 댄스’… 메달 최다 기록 세울까
한국 빙속의 ‘리빙 레전드’ 알펜시아 소속 이승훈(36)이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수집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이승훈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리는 2025 ...
2025-02-10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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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건강달리기대회]가평마라톤클럽 “이번 대회도 자신 있다”
강원도의 '이웃'인 경기도 가평의 런닝 동호회 ‘가평마라톤클럽’ 회원들이 올해도 춘천에서 열리는 강원일보사 주최 제26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새 봄을 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가평마라톤클럽...
2025-02-10 17: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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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 새 외국인 선수로 오마리 스펠맨 영입
6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원주 DB프로미가 새 외국인 선수로 전 정관장 소속으로 챔피언결정전과 동아시아슈퍼리그 우승을 이끈 오마리 스펠맨을 낙점했다.
DB 관계자에 따르면 “오마리 스펠...
2025-02-10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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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아시안게임]하이원 소속 알파인스키 정동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정선】 하이원리조트 소속 정동현 선수가 2025 동계아시안게임 알파인스키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정동현 선수는 지난 9일 중국 헤이룽장성 야부리 스키리조...
2025-02-10 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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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세계 바둑 콩그레스' 이번주 태백에서 개막
【태백】국내 최초 세계 바둑 콩그레스가 이번 주말 바둑의 성지 태백에서 열린다.
태백시·강원도바둑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바둑협회·한국기원·대한바둑협회가 주관, 강원일보사·태백시·태백시의회·아시아바둑연...
2025-02-10 15: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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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선수단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눈부신 활약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무더기 메달을 수집했다.
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에서 ...
2025-02-09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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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아시안게임]"올림픽 금메달로 향하는 첫걸음 뗐죠"
2인조로 호흡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첫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컬링 믹스더블의 '강원남매'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은 세계 최정상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다며 자신감을 비쳤...
2025-02-09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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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아시안게임]박지원 2관왕, 한국, 종합 2위 질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첫 주말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컬링과 알파인스키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등 출전한 대부분의 종목에서 메달을 쏟아내며 종합순위 2위(금11, 은9, 동7)를 질주했다. 개...
2025-02-09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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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체육인 3·1절 건강달리기 통해 최고 한 해 의지 다진다
강원도 체육을 이끄는 단체장들이 80주년 3.1절 건강달리기대회를 통해 올 한 해도 체육인들과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7일 춘천 송암동 강원체육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강...
2025-02-09 1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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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아시안게임]김민선·이나현, 하얼빈 AG 첫 도입 女 빙속 팀 스프린트 우승…2관왕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듀오'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팀 스프린트에서 우승을 합작하며 나란히 2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김민선, 이나...
2025-02-09 16: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