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회장:차석용)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디캐럿의원에서 ‘더채움 세이프-테크 세션(The Chaeum Safe-tech Session)’을 진행했다.
휴젤은 HA필러 ‘더채움’ 론칭 10주년을 맞아 안전한 필러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전문가(HCP) 20명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와 현장 시연이 열렸다. 강의는 안면 주요 부위별 필러 시술 주의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더채움 자문의인 정재은 디캐럿의원 원장이 현장 시연을 펼쳤다. 정 원장은 팔자주름·이마·볼·입술에 적합한 필러 시술 테크닉 등을 강의했다.
휴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하고 올바른 필러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도의 학술 세미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