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 등 당내 3선 의원들을 만나 당 안팎의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에 나섰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양수·김석기·성일종·신성범·윤한홍 의원 등과 오찬을 가졌다.
현재 응급실 진료 차질 등 의료 대란 문제를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오는 6일, 26일에도 3선 의원들과 회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26일에는 ‘친윤계’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을 비롯해 정점식·김정재 의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