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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강릉 그 미래를 열고 싶다
예로부터 걸출한 인물은 신령神靈스러운 땅의 기운을 받고 태어나며, 아름다운 산천은 태어난 인물을 훌륭하게 키워 낸다고 하였다. 550년 전 대학자이자 이름난 문신文臣 서거정(1420~1488)은 “산천의 아름다움...
2026-05-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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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만물이 소생하는 춘천의 봄, 화재 예방은 ‘작은 실천’부터
최근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공지천과 소양강변을 비롯한 춘천 곳곳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하지만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의 입장에서 봄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계절이다.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인해 ...
2026-05-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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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체험학습이 사라지는 시대
학교에서 단체 활동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현장체험학습, 수학여행, 소풍, 운동회, 각종 교외 활동까지 점점 위축되고 있다. 사람들은 그 원인을 두고 “교사들이 책임을 회피한다”, “MZ 교사들은 헌신이 부족...
2026-05-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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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지방의회, 무용론을 넘어 자치의 본질을 되찾아야…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어느덧 30년이 넘었다. 필자는 36세의 혈기 왕성한 나이에 지방의원에 당선됐지만, 당시 무보수 명예직이라는 현실과 전문성 부족의 부담을 절감하며 재출마를 포기해야 했다. 지금은 유급...
2026-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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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사무장병원(약국) 특사경 도입이 답이다
국민건강보험은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부터 우리 삶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자, 이제는 선진국도 부러워하는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최근 이 견고...
2026-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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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인제군 사회복지연대회의가 갖는 의미
일전에 인제군 사회복지연대회의를 열었다. 이 연대회의는 당초 인제군 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간담회에서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들의 현안문제를 살펴보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2026-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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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청년 농업인을 키워 미래를 바꾸자
겨우내 얼었던 대지에 생명의 기운이 가득하다. 죽었던 나무에 꽃이 피고 보들보들한 초록 잎이 산하에 신록의 파도를 일으키는 절기이다. 봄이 이렇게 반가운 것은, 지난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뚫고 일어서는 자...
2026-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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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강원의 미래, 청년 소상공인 ‘지속 가능성’에 묻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롭게 출범하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지금, 우리 강원 지역이 마주한 가장 뼈아픈 화두는 단연 ‘지방소멸’과 ‘청년 유출’일 것이다. 인구가 줄어들고 불이 꺼져가는 지역 ...
2026-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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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공감만으로는 아이를 지킬 수 없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교사를 향한 물리적 폭력 사건이 거듭 발생하며 교육 공동체 전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의 개별 경위를 떠나, 우리는 이제 한 가지 불편한 질문을 마주해야 한다.
과연 지금의 ...
2026-04-27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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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농협은 누구의 것인가, ‘생명 농업’의 자리에서 다시 묻는다
봄기운이 완연해야 할 농촌의 들녘이 무거운 한숨으로 가득하다.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와 농자재값 폭등은 농민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이 절박한 시기에 농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 할 농협중앙회...
2026-04-2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