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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육동한 춘천시장, 그리고 캠프페이지
육동한 춘천시장은 특유의 겸손함과 온화한 인품에 업무에서도 종합적인 시각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어느 부서를 가더라도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기획재정부 재직 당시 공무원 노조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상사'...
2024-09-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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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강원도의 기이한 ‘기록행진’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는 기이한 기록이 많다. 강원도에는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송전탑과 발전소가 설치돼 있다. 특히 석탄 화력 발전소는 환경오염과 주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강원...
2024-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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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 ‘강원도 힘’, 치열해야 생긴다
‘강원도 힘’, 치열해야 생긴다
강원특별자치도 우리나라 중심부에 위치한 중요한 지역임에도 불구, 오랜 기간 동안 경제- 사회적 발전에서 배제돼 왔다. 강원도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물류와 관광 활성...
2024-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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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軍 간부 대 이탈, 국방의 허리가 흔들린다
군 간부 대 이탈, 국방의 허리가 흔들린다
우리는 오랜 세월 정치권력에 굴종하는 군을 ‘군바리’라며 경멸해왔다. 누구는 군부 독재를 경험 데서 오는 ‘트라우마’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민주화시대, 그렇게 ...
2024-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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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도의회 의장단, 감투가 아니다
도의회 의장단, 감투가 아니다
도의회 의장의 역할은 막중하다. 우선은 의원들 간의 의견 조율과 의결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촉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 다양한 정치적 입장과 이해관계를 감안, 의회 ...
2024-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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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강원도 중진 국회의원이 해야만 할 일
4.10 총선 강원특별자치도 당선자들은 과거와 달리 ‘다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중진 국회의원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4명이 3선 이상의 중진 반열에 올랐다.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당선자는 5...
2024-04-16 1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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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尹 대통령 강원 방문 이후가 더 중요한 이유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군 폭격 현장에 나타난 영국의 엘리자베스 황태후는 국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즉, 독일군 폭격으로 버킹엄 궁의 벽이 무너졌을 때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국민 여러분 걱정...
2024-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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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총선에 ‘국가안보’ 공약은 왜 없나
우리는 안보를 방치하다 나라를 강탈당한 치욕의 역사를 갖고 있다. 백년이 지나도록 나라를 빼앗은 일본만 증오하고 그러한 현실을 초래한 우리의 처절한 반성은 없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이렇게 일갈했다. “...
2024-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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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한동훈의 강원도 인식과 약속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적인 뉴스메이커가 되고 있다. 일거수일투족이 엄청난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대통령비서실장을 통해 사퇴요구를 전달받은 한 위원장은 지난 22일 이를 확인하며 “내 임기...
2024-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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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살면서 터득하는 ‘돌아오지 않는 4가지’
살면서 터득하는 ‘돌아오지 않는 4가지’
“한번 해버린 말, 쏘아버린 화살, 저버린 기회, 흘러간 세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살면서 터득한 ‘돌아오지 않는 4가지’라고 한다. 어느덧 시작인가 했던 올 한해도 마...
2023-12-27 00:00:00